해외살고있고 사고이력없는 차라고 중고차를 샀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자꾸 소리가 나고 한번은 기름 냄새가 나고

3번 정도 공식 정비소에 갔었어요. 

그런데 갈 때 마다 아무 문제없고, 3번째 갔을 때는 아예

정기점검을 받았었는데 받고 일주일 후에 시동이 안걸려서

정비소 다시 가져갔더니 밧데리 방전에 캠샤프트의 부품을

교체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사고차가 아닌지 의심이 되서 한번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면 해보고 싶은데 혹시 이런것도 정비소가면 알 수 있나요? 

도장이나 이런건 엄청 정교하면 알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차알못인데 직업상 고속도로로 계속 다녀야되서 더 불안해서요 ㅠㅠ

자동차는 스마트포투 입니다, 조언 부탁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