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뭔지도 모르면서 암호화폐를 함부로 얘기한다"고 지적해 화제가 됐던 정재승 교수의 발언에 대해 "전혀 몰라도 된다. 튤립투기를 분석할 때 식물학을 알아야 하냐. 우리가 부동산 투기를 다룰 때 지질학을 알아야 하나"고 반박했다.
크..이 찰진 비유..대단하다..하긴 투기를 막자는건데 거기서 왜 블록체인기술을 알아야하나..
유시민은 토론내내 문송하다..문송하다..하지만 이정도면 이과가 과학기술 좀 안다고 깝쳐서 죄송합니다..란 뜻의 과송합니다..해야할 지경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