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오후 4시가 되서야 외출하자던 와이프;;;
예전부터 가자 노래를 부르던 아미 미술관을 가자고 합니다만
당진까지는 족히 1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근교로 발을 돌립니다.
바로 당수동 시민 농장.
작년 가을에는 코스모스 밭으로 유명해서 다녀와 봤죠.
자 출발합니다!
5월에는 청보리 밭이네요.
청보리 밭 들어가기전 잔디밭은 돗자리 피고 놀수 있습니다.
조심조심 풀밭도 들어가 봅니다.
아직 덜익은 보리 한번 먹어 보라네요.
웁... 달아요.^^*
보리밭은 길이 터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나름 사진촬영 아니 산책 하도록 만들어 둔거 같습니다.
산책은 이런거죠.
청보리 밭과 아파트 ㄷㄷㄷㄷ
대략 이런 분위기 입니다.
그냥 시골 분위기 ㅎㅎㅎ
한적하니 흔들 의자에 앉아서 쉬며
햇살과 따스한 바람도 맞아봅니다.
자~ 이제 한바퀴 돌아 봤으니 집으로~~~
출발~~ 은 훼이크!!
햇살 좀 더 맞아보고 집으로 귀가~~~
흔한 수원 시골 산책샷 입니다.
장소는 당수동 시민 농장입니다.
무료입장이고 여름은 청보리, 가을은 코스모스 밭이에요.
그럼 전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