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 살짝 긁힌 정도라 (칠이 벗겨진건 아니구요 기스 보여요) 사고후 차주분 연락해서 보여드렸더니 경미하다고 그냥 가라고 해서 혹시 몰라 연락처 알려드리고 왔어요. 삼사일후에 연락와서 사고부분 칠이 벗겨졋다고 보험처리를 해달라고 하셔서 차량 확인햇더니 사고난 측면부분이 아닌 정면부분에 칠 벗겨진걸 얘기하셨더라구요. 처음 사고 났을때 별일아니니 가라고 한거면 합의가 된거라고 봐야하는건가요. 사고난 부분이 추가피해가 있엇다면 모르겟는데 갑자기 다른 부분 이유로 센서까지 고쳐달라고 하니 당황스러워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일단 사고난 부분 확인하고 가라고 한거는 현장에서 합의한 것으로 봐야하는건가요. 사고당시 금전 요구나 보험처리 요구는 않으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