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치이고 심적으로도 우울해서 한동안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밥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 하다가 2주만에 운동 나가서 기분좋게 운동하고 왔어요
게다가 그날 코치님이 또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라 더 열심히 했네요
사진은 회사 가기 전 옷 입으면서 찍었는데 그래도 근육은 몇주 운동 안 했다고 쉽게 빠지지는 않네요 
복근이 더 선명하게 보이려면 살을 좀 더 빼야겠어요 ㅠㅠ (166/72)
아무튼 다게 여러분 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