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오유로 유입된 분이 많은 걸로 압니다.
또한 시기적 특수성에 의해
하루가 멀다하고 콜로세움이 세워지는것 또한
이분들이 보고 계신데요
처음 보시는 분들은
얘네들... 왜싸우지... 싶으시겠지만
여기는 1년 365일, 콜로세움이 안세워진 날이 거의 없었고
실질적으로 이렇게 콜로세움이 수없이 세워졌던 결과
현재 오유의 기틀이 구성되는데
일정부분 공헌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친목금지, 일베밴, 반말이나 욕설 자제 등등...
그래서 저는 이 콜로세움이란것이
어느정도는 오유만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해요
그 역기능 또한 무시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 콜로세움이라는것에 대해
너무 거부감이 들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생각하는 오유 레전드 콜로세움 하나를
소개해 볼 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