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자면 찾아본 비공감 댓글 내역에서는 여혐으로 모는 댓글은 없었습니다.]]
(결론을 미리 밝혀 적습니다)
1. 제가 조사한 13개의 비공감 댓글에서는 작성자를 여혐으로 모는 댓글은 없었습니다. 비공감 댓글의 수는 대략 16~17개로 예상되고 나머지 3~4개 비공감 댓글에서 여혐으로 모는 댓글이 있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추론되는 바로는 저녁 12시 14분까지는 여혐 발언은 없었고 콜로세움은 이미 세워져서 논쟁 중이었고, 베오베에서 보였던 것과 비슷한 양상의 토론이 오갔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사장 댓글들로 미뤄 봤을 때)
3. 12시 14분~50분 사이에 여혐 발언을 하신 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여혐발언이 비공감이 아닌 댓글에서 있었을 수도 있고 제가 찾아내지 못한 비공감 내역에 있었던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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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댓글을 참고하여 아재글에 올라온 비공감 수는 대략 16~17개로 예상하고 있고, 제가 찾아보지 못한 나머지 3~4개 댓글을 확인해보면 여혐 조장 댓글이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재글이 삭제된 시간은 새벽1시 20분 경으로 예상됩니다.
아재글 삭제되었다고 게시판에 글 올라온 시간 (25일 새벽01:22)
댓글 13개(+1) 시간순
1번 비공감 댓글 (24일 저녁 11시 46분 48초) : 아재글에 첫 비공감 댓글. (아재글의 저장된 페이지에서 1,2번째 비공감 댓글은 확인 가능합니다.)
2번 비공감 댓글 (24일 저녁 11시 48분 50초)
3번 비공감 댓글 (24일 저녁 11시 52분 53초)
4번 비공감 댓글 (24일 저녁 11시 53분 06초)
5번 비공감 댓글 (24일 저녁 11시 55분 19초)
6번 비공감 댓글 (25일 저녁 12시 02분 07초)
7번 비공감 댓글 (25일 저녁 12시 14분 21초)
7번 비공감 댓글을 올린 유저 분 께서 다른 글에 남긴 내용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최소한 이 때 까지는 여혐 이라는 내용이 없었고, 반대 의견을 가진 분들과 콜로세움이 거셌던 것으로 보입니다.
8번 비공감 댓글 (25일 저녁 12시 15분 18초)
9번 비공감 댓글 (25일 저녁 12시 23분 53초)
10번 비공감 댓글 (25일 저녁 12시 29분 40초)
11번 비공감 댓글 (25일 저녁 12시 42분 17초)
12번 비공감 댓글 (25일 저녁 12시 43분 37초)
+1 해당 논쟁에 참여하신 분의 사과글에서 발췌한 당시 상황과 그 분이 쓰셨던 내용 (25일 저녁 12시 50분 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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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 단 전후로 누군가 여혐 발언을 해 콜로세움 분위기가 세워지고 있었고,
댓글을 작성할 때는 여혐이라 하지 않고 조심하자는 댓글이 달리던 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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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신걸 보니 저녁 12시 14분~ 12시 50분 사이에 여혐 발언을 한 사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13번 비공감 댓글 (25일 저녁 12시 58분 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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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조사한 13개의 비공감 댓글에서는 작성자를 여혐으로 모는 댓글은 없었습니다.
2. 추론되는 바로는 저녁 12시 14분까지는 여혐 발언은 없었고 콜로세움은 이미 세워져서 논쟁 중이었고, 베오베에서 보였던 것과 비슷한 양상의 토론이 오갔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사장 댓글들로 미뤄 봤을 때)
3. 12시 14분~50분 사이에 여혐 발언을 하신 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제가 조사한 비공감 댓글 내역에서는 없었어서 단순히 글을 남기신 분일 수도 있고 제가 찾아내지 못한 비공감 내역에 있었던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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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댓글들에서 작성자가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혐으로 몰아갔다고 하는 댓글을 봤었는데 작성자가 사과했던 시간을 혹시 알 수 있으면 어떤 식으로 논쟁이 오갔는지 아는데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