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일베 여시 이런거랑 비교하고 그런 단어만 나오면 아주
발작하듯이 반응이 나옵니까? ㅋㅋㅋㅋㅋ
맨날 베오베/베스트 눈팅하다가
오늘 자게에 글쓰고 함 봐보는데 아주 가관이네요.
어제 김여사건도 그렇고, 단어가 주는 어감에 집착해서 모든건 싸잡아버리는건
내가 알던 오유 맞나 싶네요.
오유란데가 사람 하나 인격은 아니지만, 댓글이나 추천같은 피드백이 그 사이트의 성격을 말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가만보면 여시, 일베연상 단어만 나오면 아주 발작일으키듯이 반대에 분탕종자 취급하고
먼저 선도하는 사람들에겐 동조하고 메달 이빠이 달리고 ㅋㅋ
빨갱이 잡아넣듯이. 맘에안들면 너 빨갱이. 북한 옹호? 너 빨갱이. 나깟어? 너 빨갱이
똑같다고 생각하는건 저만의 착각입니까?
제가 눈팅하다가 오유에 가입하고 빠지게 된건 국정원녀 사건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서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그들의 모습과 일정부분 닮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