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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u_7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ninani★
추천 : 7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26 13:18:49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 죄송합니다.
비공감 사유가 댓글로 달리는것보다
다른 방식이었으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예를 들어 추천인 목록처럼 따로 접고 펼쳐졌으면 좋겠어요.
비공감이다보니 보통 반대의견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댓글로 인해 콜로세움이 더 심화되는거같아요.
저를 포함한 많은 모바일 유저들이
본문의 내용만 보고 추천/비공감을 하고
후에 댓글을 보게 되다보니
이미 댓글로 어느정도 논의가 되고
정리가 되어가는 와중에
다시 (본문의 내용만 본 )비공감사유가
중간에 댓글로 들어오게 되어
콜로세움이 정리 되지않고
계속 도돌이표 되더라구요. ㅠ ㅠ
게다가 좋은말도 두어번 듣는게 좋듯이
같은 지적을 줄줄이 댓글로 남기기도 좀 그렇구요;
단지 비공감할 뿐인데도
댓글로 남겨지다보니
다름을 존중하지 못하는 분들이 비공감 사유에 대해 비꼬고 조롱하는 사태까지 보았습니다.
사실 그 글에 공감하는 분이 100명(다수)에
소수의 반대의견 몇명이 되는데
댓글로 남겨지면서 대립구도도 간혹 되는거 같아요.
이렇게되면 소수의견은 더욱 더 소리를 내기가 힘들거같습니다.
물론 익명에 기댄 악플러나 닥반러를 두둔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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