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것 때문에 상처받고 떠난 사람에게
사과하라는 말이
분란조장이고 비꼬기다?
당연히 해야하는걸 당연히 요구한다. 그게 오유 하는 사람들 평소에 당당히 말하던거 아닌가요.
반말이니까 불쾌하다?
우리 공감능력 높다고 자부하잖아요
반말이라서 불쾌한거 보다 그 상처받고 기분 나쁠 사람이
마녀사냥 비슷하게 당한 사람이 더 불쾌하고 기분나빴을텐데
왜 그거 생각 못하고
그냥 그 멀쩡하게 뚫린 두 눈알로 본 반말만 불쾌하십니까?
존댓말로 다시 햇더니 비꼬냐고 하기나 하고
이게 무슨 짓이에요.
몇년 전에 가입해서 한창 재밌게 보다가
왜 떠났었는지 기억 났네요.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데
몇몇 오유 유저분 되게 비겁해요
진짜 쥐꼬리만한 자존심인지 뭐 때문인지
잘못된거 알면서 진짜 사소한걸로 꼬투리 잡아서 몰아가고 귀 닫으려고 들어요.
그러니까 맘에 안들고 불리하면 비공감 찍지! 따위의 외부의 비꼼이나 듣는거죠.
대체 당신들이 그놈들이랑 다를게 뭡니까
존댓말 쓰는 거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