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담배 냄세 올라오는건 하루 5-6번이니까 참는다 해도
연휴 내내 폐가 찢기는 듯한 화공약품 가스가 배수구에서 올라옵니다.
어떤 냄새랑 유사하냐면 단백질 녹이는 하수구 약품 있잖아요?
그 약품에 염산섞은 냄새입니다.
단백질과 유기물이 녹으면서 나는 그 냄새인데 그것을 100배정도 강화시킨 냄새입니다.
그것과 다른게 염산처럼 톡 쏘기도 하고요.
그런데 어느곳에서 그 약품을 3일 내내 부어놓나요... 보통 길어봤자 하룻밤이고 몇시간정도잖아요?
복도식이라 집도 많아서 어느집인지도 모르겠는데 숨만 쉬어고 목이 타들어가는 듯하고 가래가 계속 나오면서 가래조차도 따끔거리네요.
화장실도 못가겠고 죽을 것 같아요.
갑자기 천식이 다시 도질려 합니다.
어디 공사라도 하나 하고 참아줄려했는데 경비실에 이야기했지만 공사하는데도 없고 알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 경비실에 이야기해봤자 해결도 안나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