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밀양 화재 현장서 ‘文 정부’ 비판“정치하러 왔나?” 시민 항의

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장

김성태 자유당 원내대표

-쇼통과 정치보복에 혈안이 된 무능한 정권이 국민의 생명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큰 사과를 해야한다!

-그리고 청와대 내각은 총 사퇴해야한다!

-더이상 국민을 못지키는 정권은 대통령이 아니다!

-참담한 화재 현장에서 유족을 위로만 하는게 대통령 역할은 아니다!

-생일 축하 광고판에 환한 미소로 쇼통에만 혈안이 된 이 정권이 국민 기본권인 생명도 지키지 못하면 정부가 아닌거다!

시민

-아니 의원님.

-불난집에 와서 무슨 정치 보복 그런 얘길 해요?

-불난곳에서 적폐 청산 그런 얘기를 해요?

-정치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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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에 나오는 장도리로 입술에 못을 박아주고 싶다.

그 대상은 나일 수도 있고 쟤일 수도 있고 말할 수 없는 누군가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