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올라오는대로 출근하기전에 보겠다는 일념으로 시간맞춰서 예매했는데 하필 연휴마지막날이라 차가 밀리는 바람에 초반 약 20분 정도를 놓쳐버렸습니다 ㅜ
4d효과가 죽인다고해서 청담 씨네시티에 예매해둔걸 취소하고 용산으로 갈까하다가 2만원이 아까워서 그냥 들어갔는데 뭔가 스팩타클한 장면이 진행중이고 눅스가 "What a lovely day!!!" 를 외치고 있더군요..
뭐 스토리는 미리 예습을하고가서 적당히 이해하면서 보긴했는데 다시봐야하나 고민되네요..
초반에 제가 놓친부분이 어느정도 비중인가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