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 일어난 대형화재 모두 이명박 정권 당시 허가나서 지어진 건물이며, 그전까지는 제한되어있던 드라이비트 공법을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허락해준 것도 이명박 정권때이다.
2. 제천화제와 밀양화재 모두 주요도시가 아닌 소도시에 위치한 건물에서 난 화재이며, 규모가 작은 도시일수록 소방대원들의 수도 적어 이번과 같은 대형화제가 날 경우 대처에 힘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번정권 들어서고 나서부터 문대통령께서 꾸준하게 국회에 소방관 인원 및 자원의 증원을 위해 목소리를 내셨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해 계속해서 소방예산 증원을 막아온 야당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려야 한다.
3. 두 화재가 발생한 원인은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이고, 제천화재의 경우에는 건물내에 기본적으로 작동했어야 하는 안전장치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 밝혀졌으므로 언론에서 일방적으로 소방대원들에게만 책임을 묻는 기사를 쓰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