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도대체 고게가 왜 있는겁니까
10000명이 거짓으로 글을 쓰더라도 위로를 해주고, 응원을 해주는건, 그 중에 정말로 만에 하나 진짜일 경우를 위해서 인거 잖아요.
조작이라고 칩시다. 어느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의 조작요.
최근에 여시발 성폭행 관련 댓글이 논란이 있었는데... 운영자님 글에 달린 하나의 댓글이 엄청난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성폭행이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이런 뉘앙스였죠.
한 번 쯤 속아주면 어떻습니까. 만에 하나라도 있을 그러한 진실이 님의 댓글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는다면 그걸로 충분한거 아닌가요?
답답합니다.
그리고... 힘들게 글 올리셨을 그분이 상처를 생각하니 참 마음이 무겁네요...
말은 내뱉으면 땡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