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철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보고 왔습니다.
사실 가면서도 끝물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아직 피어나지도 않은 봉오리들이 더 많더군요. 다행다행~♬
폰카 + 망손주의 ㅠㅜ
색감 싱기방기~+_+
건진 사진이 몇 장 없어 더하는 2년 전 다른 폰카로 찍은 백장미;;
같은 공원 내 다른 공간에는 야생화가 피어있습니다.
↑ 위 사진을 무리하게 줌으로 땡긴 결과 ↓
꽃들은 올망졸망 예쁜데ㅠㅜㅠㅜ찍사가 시망이라는 게 제일 큰 함정. OTLlllll
모란이나 장미 비슷하게 생겼는데, '하늘나리'라는 백합과의 식물이래요. 향이 오늘 본 꽃들 중에서 가장 진했습니다.
+ 왠지 허전해보여서 덧붙이는 4월 어느 흐린 날의 진달래와 벚꽃.
근데 이거 어떻게 끝내지..................OTLlllllllllllllllllllllllll
장소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입니다. 아직 많이 안 피었던데, 혹시 장미 보러 가실 예정이 있으시다면 멋진 사진 좀 더 주세요(굽신굽신)...^^;;
출처 |
내 낡은 스마트폰 속의 비루한 갤러리
워터마크는 http://ouwatermark.azurewebsites.net/ 를 이용했습니다. 패게 능력자님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