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상처받고 탈퇴하신 작성자님께는 이 글이 쓸모없는 사과문이라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죄송하고, 면목없습니다.
제가 무심코 쓴 댓글이 한 사람의 마음에 가늠할 수 없는 상처를 준 것 같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글을 새로 파는 이유는.. 앞으로 제 자신이 다시는 이러한 과오를 저지르지 않고자 하는 다짐을 하는 것과 동시에,
비슷한 상황의 피해자분들과 오유 유저분께 또한 사과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정말 피해자 분께, 전할 수 없는 사과를 되뇌입니다. 정말..정말.. 인간으로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런 짧은 생각으로 댓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어떤 말을 해도 내뱉은 말을 주워담을 수 없다는 것 압니다.
염치불구하고 죄송합니다. 정말로..
그리고, 간접적으로 상처 받으신 유저분들께도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신중하게 댓글 달겠습니다. 신중하게 말하겠습니다...
이 이상은 변명이 될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아래 캡쳐는...제가 썼던 문제의 댓글입니다..
출처 |
본삭금걸고 자게에 글을 썼는데, 글이 뒤로 많이 밀려나서 다시 글 씁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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