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announce_913 비공감사유 의무화 23일
근 이틀간 비공감을 가장해 막말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고민게시판에서만 쓰던 익명성을 무기로 눈살찌푸려지는 댓글들이 많았는데요.
비공감목록보기가 추가되면서 그 눈살찌푸렸던 댓글들을 적었던 인물이 어떤 패턴으로 비공감을 눌러댔는지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인물의 본 닉네임은 나오진 않지만.
그 암호화 된 닉네임이라도 결국 그 사람의 아이디란 것.
이틀간 익명으로 쓸 수 있다고 좋다고 분탕질 치면서 히히덕거리던 특정 사람들을 골라낼 수 있어서
신의 한수라고 표현 해 봤습니다.
사실. 한 일주일 뒤에 저 기능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