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사정은 와이프 임신 22주차
연봉 4800 정도 지역은 도심이구요 일이 널널해요
에 다니고 있는 와중에...
어쩌다가 연봉 6천 넘는 곳에 붙었어요
근데 문제는 6개월 합숙 훈련 중에 일정%를 자른데요 정해놓구
근데 6개월 안에 주중에 나오지도 못하구요
그럼 이쯤에서 문제 내가 만삭 직전인 와이프를 두고 깡촌으로 내려가서 6개월 복불복 도전을 해서 가는게 맞는 걸까요....
6천 짜리 회사는 월차도 있어서 휴일도 많고 연봉 오름폭이 크고 미래성도 좋아요 ...
지금 내가 다니는 곳은 몇년을 다녀도 그닥 안오르고 미래성도 없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와이프랑 상의를 해봐도 답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