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년생 엄마에요 둘째 낳은지 오늘로 딱 10일이 되었네요 첫째도 14개월.......너무 어리죠ㅜㅜ?? 조리원은 꿈도 못꾸고 집에서 조리중이에요 집에오니 첫째가 열이 나고 아파서 둘째는 찬밥신세ㅜㅜㅜ 어른들은 샘나서 그러는거라고........ 딱히 때린다거나 그런건 없지만 샘나기야 하겠죠.... 첫째를 더 예뻐해주라고 주위에서 압박이.......예뻐해주는건 당연한데요ㅜㅜ 샘내는 아기를 어찌해야될지.. 너무 빨리 아기를 가진 제 자신이 미워요 이것 또한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아기들한테 미안한건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