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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안녕하세요!! 스르륵에서 넘어온 아제입니다 !! 나름 동안이라 20대처럼 보여서 아제라는 말을 듣기 싫은 아제입니다!! 제가 늘 고민하고 죽을때까지 가져야할 철학이 다름과 틀림인것같아서 술한잔하고 올립니다!! 전 다름이 틀림이랑 같은줄 알고 저랑 다른사람을 틀리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고요....정말 그것을 구분하기가 쉽진 않지만 그것에 대한 구분이 되었을때의 제 마인드가 아!!! 저렇게 생각할수 있구나... 그냥 인정해버리는것이었어요... 물론 그 중에 틀림이 있었죠... 세월호참사나 새누리당의 논리... 그것은 제 기준으로 틀림이더라구요... 하지만 일을 하는중에, 혹은 대화중에 자신과 의견이 다를때는 그냥 다름에 대해 이해하지말고 인정해주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것이 다름에대한 인정이 아닐까!! 하는 저의 속좁은 생각입니다!! 처음엔 일베도 나랑 다르구나 인정하고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건 틀린거더라구요... 이 사회가 크게보면 진보와보수 혹은 중도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번쯤은 다름과 틀림에대해 구분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하는 술취한 아제의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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