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팀 선수들 역시 결국 단일팀으로 인해 조성되는 남북 대화 모드로 인해 평화라는 이득을 누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을 간과함 ㅇㅇ
즉 마치 하키팀 선수들이 희생하고 다른 국민들이 득을 누린다고 씨부리는데, 그 하키팀 선수들 역시 출전시간 조금 줄어듬으로해서 본인들도 더큰 이득을 누리게된다는것임. 보통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것은 소가 가지는 이득을 완벽히 거세하고 대의 이득만 취한다는 것이지만 이상황은 소역시 본인에게 보다 더큰 이득을 누리기위해 그보다는 작은 가치를 반납하는것일뿐.
프레임이라는게 참 교묘하죠. 씌우는 사람은 씨부리면 끝나지만 그것의 모순을 설명함에 있어서는 구구절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