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원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원룸형 빌라가 아니라 맨 꼭대기층만 빌라인 구조인데 아래층은 부부(50대정도?)나 가족 단위로 사는것 같습니다. 층계에 짐을 많이 올려놔서 항상 불편햇는데 소방법위반이라하더군요 뭐 법위반이라고..신고할 생각은 없엇는데ㅠㅠ 집으로 올라가는 길을 아래층 짐이 다 막고잇어서 치워달라햇더니 왜 공손하게 말하지 않냐고 샹년 시ㅂ년 ㅠㅠ 개년 못배운년 별 욕 다들엇습니다...
지금은..결혼 할 남자친구가 짐을 옮겨주느라 주차를 햇는데 전화가 오더니..차를 빼달라하더군요 그래서 뒤에 댄 차인가 햇더니 아예 다른 차가.. 그 자리는 자기네 자리니까 빼래서.. 그런 말을 계약할땐 들은적없고 원룸은 주차안된단 말도없엇어서...무슨소리냐니까 말귀를 못 알아듣냐고 당장 빼라고 소리를 지르며 전화를 끊더라구요.. 그래서 내려갓더니 자기가 화낸건 모르고 저보고 왜 짜증나게 하냐고ㅠㅠ 왜 저보고 화내냐고.. 화 안냇어요...후...ㅠㅠ 차빼러 가기전에 집주인에게 전화로 여쭷을때 그런말은 처음 듣는다고 하셔서..... 집주인분은 그러셧다하니까 자기랑 계약햇냐고 집주인 데려오라고 하던데 . 그 아저씨보고 제가 아저씨가 집주인이냐고 물엇어요... 그 말듣고 그 아저씨가..욕을하니까..남자친구가 왜 욕하냐고 싸움이 ㅠㅠ 남자친구 없엇으면 진짜..또 별 욕 다 듣고 왓겟죠 아저씨는 욕, 아줌마는 내 편들어주는척 나보고 사과하라고.. 칼부림 하고싶어요..ㅠㅠ 현명하게 해결할수잇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