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종족이 살아가는 에린과 저마다의 낙원을 원하는 그들.
그들 사이에서 에린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밀레시안이 겪는 이야기
그대를 위한 낙원.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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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이 필압도 이제 되고
제 인생게임인 마비노기의 밀레시안에 대해 만화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단지 3컷인데도 많은 시간이 들더군요.
좀 더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우울한 세계관의 에린,그리고 암울한 처지의 밀레시안이 주인공입니다.
앞으로 재밌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제로 제가 즐겨 쓰는 닉네임은 오유에서 쓰는 것과 다르기에 그린이의 닉네임만 다른 것이지 동일 인물 맞습니다
또한, 전 제 만화의 불펌과 무단 도용을 절대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