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서는 그러면 바로 잘리거든요. 난독증처럼 중요한 것에 집중 못하고 글쓴사람한테 엄한 트집잡거나 온갖 아는척 이야기하죠. 다른 커뮤니티에선 그렇게 말하면 비공도 안누르고 무시당하거나 맹공격 받기도 해요. 그렇게 적응 못하고 바로 공격 당하거나 쫓겨납니다. 여기선 다 받아주고 심지어 선비 선비 하며 존중도 해주죠? 다른데서 하고 싶었던 있는척 아는척 심기대로 따지기 다 하는거예요. 다 여기로 몰려가지고. 정말 필요해서 하는 사람들한테 묻혀서 댓글로 분탕도 치는거죠. 그러기 쉬운 구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