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이 70%대의 고공행진중이었다고 해도..
10%이상 떨어졌다면 어쨌거나 폭락이라고 봐야하는데..
이거에 대해 상황판단을 하고 대책을 내놓는게 없네요..
개누리였으면 이정도 상황을 당하면..
잘못한거 없어도 누구 하나 짜르고 분위기 쇄신한다고 난리칠겁니다.
아무것도 없이 그저 국민적 지지만 믿고 가는 대통령에게 있어서
지지도 하락이 국정운영에 큰 타격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언론이 난리를 치고 야당이 개망나니짓을 했다고 해도
그런 상황에 대해 미리미리 대비하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것에
대한 책임은 누군가 반드시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저렇게 손놓고 강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와대에 여당을 움직이고 개혁과 적폐청산에 강하게 채찍질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새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원래 유하신 분이라고 하지만
총리부터 해서 비서실장..장관들..하나같이 다 물러요..
그저 자기정치하는 사람들로만 꽉 차 있습니다.
이래서 처음부터 강성인물이
민정이나 법무부장관을 했어야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청와대에 강성인물을 들여서
개혁과 적폐청산에 더 강한 임팩트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누리와 언론이 저렇게 막나가는건 그만큼 청와대와 민주당이 만만해서라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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