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 이후 거의 동게만 들여다 보면서 살고 있네요 ㅎㅎㅎ
6개월 된 루비입니다.
사진상으론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만...
우리집 대모님 밍키사마께서 워낙에 아깽이를 핥아대서...(거의 편집증 수준ㄷㄷㄷㄷㄷ)
대구빡에 땜빵생길때까지, 주둥이가 짓무를때까지 핥아대네요.
고양이 매력포인트 수염도 이미 뽑혀나간지 오래입니다ㅜㅜ
이거 조치를 취해야 할 수준인 거 같은데, 뭘 발라서 못핥게 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입 부분이라 좀 애매하기도 하고...
일단 병원에 데려가 보고 조언을 듣는 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