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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69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방긋오유
추천 : 0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5 16:28:41
우선 아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오유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똑같은 사회 집단이라 좋은 모습, 따뜻한 모습.. 반면에 부정적인 모습 악한 모습 역시 마찬가지로 존재합니다.
단지 그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요.
마냥 처음의 좋은 모습 따뜻한 모습만 기대하셨다면.. 안타깝지만 오유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더 무섭고 삭막하고
남에겐 아량과 너그러움을 베풀어야 함에도 굉장히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어리석음도 종종 저지르는.... 어떻게 보면 물고기가 살기 힘든 그런 못과 같은 곳입니다.
특히나 (아재뿐만 아니라)아저씨들의 그 특유한 털털함과 여유있는 마음으로 오유에 접근하셨다가는 크게 데일일 분명 또 생길 거라고 여겨집니다.
부디 연륜을 통한 지혜로 앞으로의 방향 설정을 다시 조정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저도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면 몇달 쉬다오곤 합니다.
참.... 여러가지로 아픔과 슬픔이 느껴져서 아재들에게 죄송스런 오늘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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