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아주 오래전 온게임넷 광고를 보고 혹해서 시작했는데..
(그렇습니다. 이딴 게임조차 한때는 티비에 광고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사람이 반가워(-_-;) 대화하다보면 이제 군대간다던가, 고딩이라 핵교댕기기 힘들다 하는거 듣자니
대체 뭔생각으로 이런 존망겜을 시작하게 됐는지 궁금해지더군요.
망영전처럼 엉덩이가 탱탱한것도 아니요 승모근이 불끈한 캐릭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깔끔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가진 게임도 아닌데...-_-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제가 아재들에게 속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