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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10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숏료
추천 : 3
조회수 : 10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19 09:39:23
말그대로 쉬쌌음...
지금 그냥 멘붕임..
설날이라 나빼고 다 시골내려가서
오랜만에 오빠방 침대에서 자고싶어서 잤는데
(평소에 전 바닥에 이불깔고 잡니다)
꿈속에서
고등학교때로 돌아간거임.
그것도 쉬는시간에 오줌보가 터지겠는데
화장실 줄이 존나게 밀린꿈...
내차례가 되자 우렁차게 쌌는데
싸도싸도 시원치않아서 팍 하고 힘줬는데
물도내렸는개...
쉬여ㄸ읃..
축축지는 이불을 빠르게 걷어내면 되는데
두달전 수술로 아직 잘 걷지못해 재빠르게 걷지못해
쉬가 바닥에 떨어지고 잠옷에서 후두둑하고
쉬가떨어지는데빠ㅜㅜㅜㅜ
ㅜㅜㅜ 그와중에 알람이 울리는데
알람개새끼야ㅜ일분만 더 빨리울리지
ㅜㅜ
지금 세탁기 돝ㄴ디고있음...
남들은 즐거운명절에 멘붕와서 울고있음...ㅜ ㅜ
두다리로 걸어다딜때부터 알아차렸어야했는데..
1줄요약
작성자 오빠방에서 자다 쉬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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