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게의 이슈는
대륙삼국설도 아니고
환단고기에 대한 진위 논쟁도 아니고
흐미나 사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근데요
차라리 현조님이나 풍림화산2님과
토론하는게 더 났다고 생각됩니다
저 두분은 최소한 주장의 일관성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헌데 흐미나 이분은
도대체가 뭘 이야기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임진왜란부터 조선왕조를 지킨 사람을 열심히 비난하고
제국주의 시대의 일본 킹왕짱!
오족어쩌구 내선일체 만세 이런 주장을 처음에 하는 줄알았습니다
근데 다른 글들을 보니
뜬금없이 대동아공영권이 일제 군부에 의해서 나와서 문제다
입헌군주제 짱
먼소리인지 제 둔한 머리론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현조님이나 풍림화산2님은 근거가 빈약할 지언정 최소한
자신들의 주장에 일관성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근데 흐미나님은
그냥 어그로꾼인 것 같습니다.
자기 글을 상대하는 반응을 보고 즐기고 있다보니
자기주장을 자기가 뒤엎는 일도 서슴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냥 글올리면 올리는 족족 보류로 보내서 무시하는게 정답으로 전 생각됩니다.
최소한 사람과 사람사이의 토론에 있어선 자기 주장만큼은 일관되어야 논의가 되고 그다음 이제 근거를 비판하거나
주장이 가지고 있는 모순을 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흐미나 저분은...저런게 그냥 통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그냥 혼자 X싸지르면 보류로 족족보내는게 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