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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라는 말을 안하는 저는 평등을 지향합니다.
게시물ID : car_64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뜨★
추천 : 2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5 14:01:23
ㅆㅂㅅㄲ, ㅁㅊㅅㄲ, ㅇ ㄱㅅㄲㄱ, ㅈㄹ ㅂㅅㅅㄲ
이런 성평등의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 저는 페미니스트인가요?
얼마전 스르륵 자게에도 고민글을 올렸습니다.
평소에는 욕을 전혀 하지 않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욕을 합니다.
저 혼자 있는 상황에서 제가 욕한다고 들을 사람 없고,는 생명, 많은 돈과 관련 있으니 예민해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욕을 하기 싫은데도 난폭운전이나 배려 없는 운전자를 보면 자연스럽게 욕이 터져 나오네요. ㅠㅠ
이렇게 살기 싫은데 자게이들은 그게 자연스러운 반응이랍니다.
오유징어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자비심과 마음의 평정을 어떻게 유지하시나요?
덧붙이자면..
운전미숙을 전제하는 김여사보다
스스로 운전 잘한다고 생각하는 레이서가 더 짜증나는 존재입니다.
신호바뀐지 0.5초만에 경적으로 알려주는 운전자
깜빡이 켜면 엑셀 밟고 차선변경할 공간 없애는 운전자
깜빡이 켜지 않고 차선을 왔다갔다 하는 운전자
특히 택시!!
손님 태우기 위해 차선 물고 달리기
급정거하기
급유턴
골목 입구, 횡단보도에서 정차 대기
그밖에 차선 점선 위를 달리는 오토바이
필요할때 차량, 보행자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면서 그것도 교통규범을 지키지 않기에 잘못하면 내가 사람 칠까봐 무섭습니다.
그리고 담배 피시는 분들..
차 밖으로 담배 좀 버리지 마요. 이런 사람들 보면 다수가 깜빡이도 안켜고 끼어들기 하면서 운전하더군요. 일반화의 이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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