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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한마디
게시물ID : sewol_45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요한!
추천 : 3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5 13:23:06
친척 결혼식시작 전에 대기실쇼파에 앉아서 대기하고 있는 도 중 제 가방에 달린 노란리본을 보셨어요
이거 어디서 난거냐
만들었어요
놀러가서 뒤진건데 뭐 하면서 웃습디다
원래 새누리 골수 시고 저도 처음엔 이해시켜드리려 노력했으나 그냥 말이 안통해서 그 이후로는 조중동을 즐겨봐도 잘못된 정보를 주는 뉴스를 보고 믿으시는 아빠를 보고 아무 말도 안했어요 그냥 제 귀를 막았죠..
근데 저런 말을 하시니까 너무 화가나서 좋은날임에도 불구하고 울면서 그냥 식장밖으로 나왔어요
좋은 날에 찬물을 끼얹는것 같아서그냥나왔는데 들어가기가 싫네요..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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