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컴터로 작성하니 이런거 올려보고 싶더라..
주구장창(주야장천으로 순화해야함) 마릴린멘슨 use ur fist not ur mouth 같은거나 들을 것 같지만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런 노래도 즐김
쿠오님 놀리다가 쫌 미안해져서 참고가 될까 해서 뱃돼지 인바디를 올리기로 함
2000년엔 난 쇠질 시작도 안했음.. 올해 3월인데 왜인지 셋팅이 안되어있음..
닉행일치의 모범적 사례라 할 수 있다
기록이 없어서 그렇지 94kg부터 시작(올해 초)
같은 해 6/30
내가 소화 가능한 적절한 운동량( no 유산소 - 근력 일변도의 프로그램 ) + 남들이 보기에 무절제한 식단 (아디 눌러서 6월달 일지 암거나 보면 안다)
같지만 나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랬다는 걸 보여줬던 결과
그리고 뭐에 홀렸는지 운동량을 미친듯이 늘려서 1.5배로 늘리고..
얼마 후 2배까지 늘림..
그리고 근손실 뚜드려맞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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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해 보이나 사진 안찍었던 인바디에선 (항상 폰을 들고 인바디 하는건 아니라..) 골격근 40.x 까지도 떨어졌었음
운동량에 한창 애먹을 시기이기도 하고
하루에 몸무게가 4kg씩 왔다갔다하던 시절이라 굳이 몸무게도 인바디도 잘 안해서 사진도 없고 몸무게 기록도 중단했었음
그리고 포커싱은 2배로 늘린 운동량을 최대한 내 몸에 소화시키는 것이었기 때문에
손실이 나든말든 개썅 마이웨이 ~
식단도 마찬가지
눈바디는 좋았던 상태라 인바디 그닥 신경도 안쓰고 넘어감
그리고 하던대로 유지..
9/21
아무생각없이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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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근 42.6 짜리 멋진 사진이 있어야하는데 어디갔지..
사진찍는걸 깜빡했나봄..
하튼 골격근량으로 따지면 올해 정점임(체지방률은 올해 최저치)
1시간 이상 하면 오버트레이닝이라 근손실이고 나발이고 그냥 하면 됨
(그건 좀 더 고수가 되면 쓸모있는 조언이 되겠지만 나정도의 중상급 쇠질러는 무시해도 되는 별책부록같은 말임)
(가슴/이두 89셋 하체/삼두 97셋 등/어깨 103셋 하루 평균 90셋 중반 - 3시간 정도 소모)
식단도 가감없이 올리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까먹고 빼먹는게 있어서 적게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가 식단 구라쳐서 뭐하겠나.. 전부 사실임..
쿠오님 위로가 될진 모르겠음
근데 인바디 잘 안나와도 몸은 더 좋아졌단걸 인지하고 있었던 상태라 그닥 신경안쓰고 운동했습니다 전
눈바디 좋으면 그냥 마이웨이 하세요
놀려섴 ㅋㅋ 미안합닠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