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디는 방문수 두자리이지만 비밀번호 까먹기 전까지는 방문수 1000을 바라보던 사람입니다 2006년때부터 오유를 했고요
방금 베오베글 보고왔는데 와 정말.... 제가 강하거나 쎈 말들 보면 금방 기가 죽고 찌질해지는 성격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몇몇 댓글들 보면서 쿠크 장난 아니게 깨졌어요 대댓글이랑 비공감사유시스템 도입이후부터 타당하지않은 비공감 그래요 이건 정말 잘못되고 질타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대댓글에 비꼬는 말투가.... 제 댓글이 아니라 다른 사람 대댓글인데도 막 겁나고 눈물 고이더라고요 너무 날카롭고 비아냥 거리고 배배 꼬는 말로 '비난'을 하시니까
제가 여초사이트에는 잘 안가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자신의 의견에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 부분있으면 가식으로 착한척하면서 ^^이런 이모티콘 붙여가면서 배배꼬고 그 사람 말투 똑같게 흉내내면서 댓글쓴이를 비난하는 경향이 짙어서 그러는데 요즘 오유에서 그런걸 많이 봐서 점점 무서워지고 정떨어지려고해요... 이게 한두사람이 그러거나 아니면 그런 댓글을 쓰면 비공을 맞는것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그것도 푸르딩딩이 되는걸 보니까 정말...
예전엔 댓글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콜로세움 조짐이라도 보이면 제 쿠크를 위해 그냥 뒤로가기 눌러요.. 그런게 그런 게시판이 하나둘을 넘어서고 이젠 유자게밖에 보질못하고 다른 게시판엔 갈 엄두도 안나니까 답답하기도하고 그렇네요..
제발 말투 둥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요목조목 따져가며 상대방을 설득하려는게 보여서 콜로세움도 흥미진진했는데 요새는 넌 왜 내 의견에 동감안해? 와 짝짝짝 그래 너 잘났어^^ 근데 그거 아닌건 아니 어휴 ㅉㅉ 이런 분위기라서... 푸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