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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가 직접 경험하는 영혼에 대한 시각과 수련 간단 설명
게시물ID : panic_80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자유
추천 : 9
조회수 : 27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5 07:46:46
귀신들과 신들을 만나 경험하면서 전에는 몰랐던 많은것을 배우게 되는데요.
이번엔 영혼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물론 믿는건 자유이지만요.
여기서 영과 혼은 나누어집니다.

영은 내 육체속에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혼은 흔히들 나라고 생각하는 의식이라고 판단을 내린 상황입니다.
그럼 우리는 나의 영을 알고 인지하고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이와 관련된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은 인지를 못합니다.
나라는 혼과 영은 별개이지만 하나이거든요.
사람 육체를 예를들면 내 혼이 오른 손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오른손을 내 몸, 육체라고 할수 있을까요?
당연히 내몸의 일부이기에 내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손이 내몸, 육체의 전부라고 말할수는 없겠지요?
왜냐하면 일부이기 때문이지요.
손은 혼이고, 우리 육체 전체는 영인 것입니다.
나라는 의식은 혼인데,
수련을 하고 영을 깨우기 시작하면 조금씩 인지하게 되는 겁니다.

오른손인 혼이 조금씩 깨어나게 되면,
손이 서서히 팔을 보게 되고,
팔을 보다가 몸통도 보게되고,
몸통에 이어서 다리도 보게 되고,

이런식으로 조금씩 혼의 영역이 영을 인지하게 되며 확장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영과 혼이 자주 접촉하고 하나가 되면서
영의 기운을 받게 됩니다.
영의 기운을 받게 되면 전에는 생각치 못한 것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서서히 혼도 스며들어가며,
내 의식이 변해갑니다.
이것은 영이 깨어나기면 했느냐, 영이 깨어나고 수련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이 깨어나고 수련을 하게되면 무엇이 변하느냐,
영적인 능력이 조금씩 생깁니다.
즉, 영가를 본다거나, 듣는다거나, 영가를 제어하거나, 그 사람을 보면 과거나 미래가 리딩이 된다거나 등등 그건 영의 능력과 수준과 수련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그럼 어떻게 나의 영과 접촉을 할수 있으며 현재 그런 관련 단체나 공부가 있는지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가 "내면과의 대화"라는 것입니다.
다른말로 채널링 이라고도 하고, 밀레니엄 바이블이라는 책도 있는걸로 압니다.
내면과의 대화는 내 영과 대화이고,
채널링은 다른 신, 또는 다른 행성 신과 대화하는걸로 압니다.
어쨌든 핵심은 "영"과 대화한다는 것이지요.
영과의 접촉이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지요.
그런데 이 영과 대화하는것이 무척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본인의 영이 있지만 다른 영도 있잖아요?
바로 귀신들이지요.
그리고 신도 있고요.
단순이 귀신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귀신에도 종류가 많지요.
요즘 왠만한 보통 사람들, 미안하지만 귀신 없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게 위험하고 잘못 되었다기 보다는 여기 우리가 사는 삶 자체가 인간들 뿐만이 아니라,
귀신도 신도 함께 사는 공간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정의를 내린다면 내면과의 대화를 시도할 경우 귀신들이 그 대화를 가로채게 됩니다.
즉, 속인다는 것이지요.
내가 네 마음이다.
네 영혼이다.
절대자다.
채널링으로 하게 되면,
어디 행성의 누구다 라고 대답하겠지요.
다른 행성에도 영이 있는지 궁금하겠지요.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영들만 있을까요? 아니겠지요?
이렇게 내 영혼과의 대화나 채널링을 시도하면 중간에서 장난을 친다는 것이지요.
일반인들, 초보자들은 이게 귀신의 장난인지 내 영인지 알길이 없습니다.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을 뿐이지요.
그러다가 조금씩 귀신들에게 잠식되어가며 생기를 빼앗기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내 영과 대화를 하는데 이상하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몸이 피곤하고
축쳐지고 기운이 없고 심한경우 가위도 눌리고 되는일이 없고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지요.
오히려 안한것만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를 점검해주고 지도해줄 수 있는 선생님이 필요한것입니다.
우리가 영어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배우기 위해 학원에 돈을 내고 배우듯,
영적인 공부도 영적 선생이 필요한 것이지요.
영어 선생도 훌륭한 선생을 만나야 제대로 배울수 있듯,
영적 선생도 제대로 된 선생을 만나야 영적 성장을 이룰수 있습니다.
그래서 잡귀들이 붙어 있다면 천도를 해줘야 하는것이고,
신이 붙어 있다면 하늘로 올려보내줘야하고,
본인의 영과 대화가 제대로 되는것인지 검증을 해줘야겠지요.
사실 배우는 학생은 모르기에 선생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따르고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맹점이면서도 빠른 길인 양면성을 가지고 있긴 하지요.
그건 영적 공부든 입시 학원 공부든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렇게 확실하게 지도를 받아 정말 내 영과 대화를 하면서 대화하면 할수록 영혼과의 접촉이 커지고
다양한 대화도 이루어지고 그러는겁니다.
내면과의 대화는 이런식으로 수련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설명해준 것이며,
영적 수련은 많은 단체가 있기에 거기의 수련 목적과 방법에 맞춰 바른 선생을 만나 배우면 될것입니다.
영적 수련을 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생이 있어야 하며 문제되는 잡귀들이나 신들 또는 그 이상의 존재들도 제어할수 있는 힘을 가진 자라야 하겠습니다.
기초적인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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