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사이퍼즈 초기 팀장이었던 정영걸님이 작곡 전반을 담당했었죠. 아마 이게 오픈베타 때까지였고 오픈베타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신캐가 추가될 때(쌍전기~쌍풍)는 과도기였죠. 과도기에는 스튜디오 EIM의 작곡가들이 활동했고 현재 사운드를 총괄하고 있는 이재광님은 쌍닌자부터.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져 온 거죠. 전 개인적으로 초기의 BGM은 사이퍼즈 세계관이나 배경에 들어맞는다고 생각하고, 현재의 BGM은 캐릭터의 개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캐릭터 BGM은 시작 후 1분 가량밖에 듣지 못하니까 개성에 중점을 둔 이재광님의 BGM이 더 취향이네요. 최애 브금은 섬멸전 브금이구요. 클럽 음악 느낌을 좋아해서리..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