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분들 중에도 많은 분들이 포르쉐 바이러스 감염자시거나 아님 보균자이실겁니다.
포르쉐 바이러스의 특징은 잡힐듯 말듯하다는 점이겠죠...
내가 막 노력해서 돈 벌면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하면서도 절대 손에 잡히지는 않는
가끔 잡는 사람들이 나오지만 나는 아닌 그런 존재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가끔 소수의 사람들이 나중에 그 꿈을 이루는 차이기도 합니다.
포르쉐 구매 평균연령이 50대 이상임을 보면 진짜 보통 차는 아니구나라는게 느껴지죠.
요즘은 카이엔이다 마칸이다 해서 강남에 자주 출몰해서 희귀한 차는 아니게 되었지만
언젠간 우리도 엉덩이에 엔진달고 날아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