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꼭 아는분들 얼굴이 보입니다.
아저씨들은 아는척을 꼭 하고 눈에 익으면 제가 먼저 인사를 하곤하죠.
그런데 아저씨들은 모두 다르게 말합니다.
1. 살이쪄야돼.
2. 살이쪘다고? 게으른 소리말어 넌 더 빡세게 해야돼
3. 오 몸 많이 좋아졌는데?(근데 살이쪄야지)
4. 너는 아직까지 몸이 그게뭐냐?
트레이너들은..?
물어보지 않는 이상 대답안합니다만 그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그럭저럭한 평가?!;;
역시 믿을건 자기자신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