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중간에 2개월 쉰거 빼고는 계속 꾸준히 운동을 해오고 있는 여징어에요. 한두달 정도 전에 최저 몸무게를 찍었는데 (식이조절 거의 없이 운동으로만) 온 몸에 기력이 좀 딸리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운동을 했지만 관리가 소홀했던건지 2키로 증가 이후에는 운동을 아무리해도 몸무게가 내려가질 않네요ㅠㅠ 정체기가 온 걸까요? 운동으로만으로는 더이상 힘들고 식이조절을 병행해야 될 시기가 온 것일까요?ㅠ 몸무게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줄어들지 않으니까 운동 의지가 꺾이네요ㅠ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