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와이프한테 받은 사진 입니다.
오유에서 본 방법으로 고양이 방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둘째 콩이놈이 차지한것 같은데... 좀 많이 작네요~ ㅋㅋㅋ
둘째 콩이는 오유에서 분양받은 냥이 입니다. 어느새 훌쩍 자라 저렇게 한덩치 하네요 ㅋㅋㅋ
와이프가 저 사진을 보내며 우울해 보인다고 합니다. ㅋㅋㅋ
저 좁은 곳을 어느새 비집고 들어가서 식빵을 굽습니다. ㅋㅋㅋ 어찌보면 딱 맞는 사이즈이기도 하네요.
방석이 작은거 같아 와이프가 큰사이즈의 담요로 만들어준 냥이 방석 입니다. ㅋㅋㅋ
저렇게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지만....
얼마전 길에서 구조한 셋째 쌀이한테 뺏기고 맙니다. ㅋㅋㅋ 쌀이는 먹는것도 콩이것을 뺏어먹고
저 담요까지 뺏어서 차지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