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소령 사건을 모티브로, 내부고발자의 아픔과 방산비리 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감독님은 이태원 살인사건을 제작하셨던 고 홍기선 감독님이십니다. (영화를 완성시키고 재작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8년을 만들었고, 박근혜 정권 때 개봉하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할 수 있게 되어 내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쉽지 않은가 봅니다..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 그리고 방산비리 척결이라는 주제를 담은 '꼭 봐야하는 영화'라 생각되니, 우리 같이 힘을 보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