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로 어마어마하게 해쳐묵은 놈 7년 구형받고 항소심 잘 준비해서 죗값 덜 받을라꼬 그라는 건지 알순 없지만...
이제 자한당은 11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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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부산 해운대 초대형 주상복합단지인 엘시티(LCT) 관련 금품수수 비리 등에 연루돼 1심에서 중형을 받은 자유한국당 배덕광 의원이 23일 국회에 국회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국회 의안과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배 의원 측 관계자가 오후에 사직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사직서에서 '일신상의 사유'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