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오빠들은 걱정을 하질 않니 왜?!
저는 '여'동생도 아닌가 봅니다...
하긴.. 우리 작은오빠는 저보고 군대 언제가냐고.. 우리 집안에서 병역기피란 있을 수가 없어! 라고 말했었으니까요..
그렇군요... 전 '여'동생이 아니었 ㅠ.ㅠ
작은오빠는 저렇다쳐도..
큰오빠는 좀 실망이네요...
변호산데... 혹여 ㅇㅅ관련 상담을 했거나 소문을 들었으면...
넌 설마 아니지? 라고 전화 한통 올 줄 알았는데...
소문을 못들은건지... 작은오빠랑 똑같이 생각하는 건지...
왠지 후자 같아서 자존심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