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주 연휴에
강원도 쪽으로 게스트하우스를 갔는데
거기서 만낫던 분 뵈러가요
경기도 - 부산 인데 만나긴 대구에서 만나네여 ㄷㄷㄷ
괜찮게 봤었는데
그 때 거리가 너무 멀어서 번호 얻을 생각 없이 지냇다가 번호라도 받을걸 이라고 후회가 되었는데
게스트하우스 스텝이 카톡 단체방을 파서
여러사람들 프로필을 보다보니 그 분이 딱!!!!!!!!!!!!
그래서 갠톡 주고 받다가 전화도 하고..일주일 연락만에 오늘 보게 되네요!!
밥이라도 한끼 하고 싶었는데 흐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렘설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