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만 열심히 하던 숙박업 종사 남자사람입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평화롭게 근무하고싶었던 나의 멘탈이
십분만에 멘탈에 금이갔네요
왜!!!!!!!들어와서 방값을지불하고 잠을 자면되는것을
요금을 말하니 쌍욕과 폭언을 내뱉으며 시비를거는지...
시비는 자기가 걸어놓고 시비걸기싫으니 돈을 낸다 라고말하는
이런 어이없는 ㅡㅡ;;
연달아들어온사람은 미리방을 잡아놓고 외출은 자기가 했는데
왜 외출한 시간까지 더 달라고하는지...
아예 대화가안됨
술을 드시고오신거같아 최대한 정중하게 방을 잡으신 시간부터
시간 체크가 된다말하니 나의 말은 전혀 듣질않고 우리 대단한 아줌마는
왜안돼!지금 들어온걸로해서 체크해!라는 반말...
남자분은 내 말이 맞다면서도 끝까지 나가는 시간을 늦춰달라는말뿐...
말이라도 이쁘게하면 해주는데!!!!!!!해줄수있는것도 해주기 싫어서
단호하게 안된다 말했더니 역시나 듣지않더군요
멘탈 다시잡고 흥분을 가라앉히고자
야식으로 냉면을 먹습니다
우리 오유인들은 아름다운 손님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