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내 발 사이즈를 250으로 가정하고 글을 씁니다

 

1. 워커 = 일반적으로 245, 10단위라면 240을 신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워커는 다른 신발들보다 사이즈가 크게 나오고 같은 사이즈여도 워커가 더 큽니다 일단 한사이즈 낮춰서 신어봅니다

 

2. 운동화 =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고 모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전 아디다스 265 슈퍼스타를 신고 있지만 나이키 265는 어떤 모델도 신을 수가 없습니다)

 

3. 구두 = 일반적으로 245를 신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구두는 내가 생각하던 발 사이즈보다 한사이즈에서 두사이즈 작게 신게 됩니다

 

특히나 가죽소재이기 때문에 잘 늘어나서 처음 살 때 최대한 딱 맞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할 점은 내가 250을 달라고 했을 때 보통의 직원은 245를 먼저 신어볼 걸 권하거나 말없이 245를 주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꼭 사이즈 확인하고 신어보길 권합니다

 

4. 슬리퍼, 쪼리, 샌달 등등등 오픈 된 신발들 = 255, 10단위라면 260을 신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1,2,3번의 신발들과 달리 슬리퍼 쪼리 등은 발이 겉으로 그대로 노출됩니다

 

내가 늘 신던 신발사이즈를 샀을 경우 앞뒤로 딱 맞아서 길에서 뭔가 발에 걸릴 때 신발이 내 발을 보호해주지 못 합니다

 

그래서 너무 크다.. 싶은게 아니라면 보통은 운동화보단 한사이즈 크게 신는 것이 좋습니다

 

 

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 + 기성화를 신기 조금은 어려운 발을 갖고 살아온 나의 경험 + 길진 않지만 신발을 팔아 본 경험

 

을 토대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발 모양은 다르고 브랜드마다 모델마다 전부 다르므로 모두가 이 글을 공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