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외동이라..
혹시 주변지인들이랑 사촌동생에게 물었는데

다행히 한명빼곤 없네요

한명도 거의 뷰티 뭐 그런데만 가는 아이인데 작년인가부터 바쁘다가 요새 취업해서 안들어간지 오래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정말 다행입니다

사촌동생이 젤 걱정이었는데
(연류되어 있을까봐가 아니라 물어본 사람중에 유일한 혈육이라)

이번사건 자체를 모르고 있길래 대략말했더니
딱 한마디 하더군요

언젠가는 거기 그 꼴날지 알았다고..

아무튼 다행입니다..

편하니 잘 수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