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공감도 하나의 소중한 의견이라는 생각을 전제로 두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나와 다른것이 틀린것이 아니라는것쯤은 다들 공감 하실테고,

다른 의견을 내어 놓음에 왜 익명 뒤에 숨어서 해야만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실명으로 할수 있다면 조금 더 신중한 선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설정 자체가 오유 내의 고질병인 다수 의견의 횡포를 자인하는게 아닌지...

짧은 생각으로 쓴 글 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