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기점으로 눈팅을 접고 오유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지금까지 살면서 10대부터 30대까지 마음으로 읽은 책을 간추려
인증샷으로 찍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작성하는글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제 글에
일베에서 쓰는 노짱이라는 단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일베들이 사용하는 단어라서 쓰면 안된다는 고정된 관념이야 말로
저들의 세력과 힘을 인정해주는 것이라 생각되기에 혹여 노짱이라는 단어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하겠습니다.
대학교 2학년때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신후 삼일동안 시도 때도 없이 울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졸업후 취직한 첫해 여름 휴가를 이용해 봉하 마을갔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나마 그분을 잊었던것 같습니다.
당연하게 대통령이 될줄알았던 재인이 형님이 떨어진 후로 이런있을수 없는 일을 이해하기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치열하게 생각하고 공부하였던것 같습니다.
서로간의 생각을 많이 공유하였으면 좋겠습니다.